[글로벌 플러스] 관광객 급감해 귀향하는 태국 코끼리들!
입력 2020.05.07 (20:47)
수정 2020.05.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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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코로나19가 뜻밖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했답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관광객들에게 묘기를 부리며 학대받았던 코끼리들!
100여마리 모두 고향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업주들이 코끼리 먹이 비용을 대지 못하자 동물구조단체가 이들을 풀어주자고 설득한 건데요.
트럭에 태워 보낼 비용도 없어 코끼리들은 150㎞ 떨어진 고향까지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고향 주민들은 한상 거하게 잔치상을 차려놓고 코끼리들을 환영했는데요.
치앙마이뿐만 아니라 매년 코끼리로 관광 수입을 올리는 다른 지방에서도 최근 40여마리를 고향으로 돌려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관광객들에게 묘기를 부리며 학대받았던 코끼리들!
100여마리 모두 고향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업주들이 코끼리 먹이 비용을 대지 못하자 동물구조단체가 이들을 풀어주자고 설득한 건데요.
트럭에 태워 보낼 비용도 없어 코끼리들은 150㎞ 떨어진 고향까지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고향 주민들은 한상 거하게 잔치상을 차려놓고 코끼리들을 환영했는데요.
치앙마이뿐만 아니라 매년 코끼리로 관광 수입을 올리는 다른 지방에서도 최근 40여마리를 고향으로 돌려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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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관광객 급감해 귀향하는 태국 코끼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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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7 20:48:05
- 수정2020-05-07 21:00:14
그런가하면 코로나19가 뜻밖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했답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관광객들에게 묘기를 부리며 학대받았던 코끼리들!
100여마리 모두 고향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업주들이 코끼리 먹이 비용을 대지 못하자 동물구조단체가 이들을 풀어주자고 설득한 건데요.
트럭에 태워 보낼 비용도 없어 코끼리들은 150㎞ 떨어진 고향까지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고향 주민들은 한상 거하게 잔치상을 차려놓고 코끼리들을 환영했는데요.
치앙마이뿐만 아니라 매년 코끼리로 관광 수입을 올리는 다른 지방에서도 최근 40여마리를 고향으로 돌려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관광객들에게 묘기를 부리며 학대받았던 코끼리들!
100여마리 모두 고향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업주들이 코끼리 먹이 비용을 대지 못하자 동물구조단체가 이들을 풀어주자고 설득한 건데요.
트럭에 태워 보낼 비용도 없어 코끼리들은 150㎞ 떨어진 고향까지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고향 주민들은 한상 거하게 잔치상을 차려놓고 코끼리들을 환영했는데요.
치앙마이뿐만 아니라 매년 코끼리로 관광 수입을 올리는 다른 지방에서도 최근 40여마리를 고향으로 돌려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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