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지구서 1천 광년 거리…‘최근거리 블랙홀’ 발견
입력 2020.05.11 (10:53)
수정 2020.05.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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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알려진 블랙홀 가운데 지구와 거리가 가장 가까운 블랙홀이 발견됐습니다.
유럽남방천문대(ESO) 연구진이 칠레 관측소에서 'HR 6819'로 알려진 쌍성계를 관찰하다가 이 블랙홀을 발견했다면서 관련 내용을 지난 6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습니다.
지구와 거리는 1,000광년으로 맑은 날이면 블랙홀 주변의 별을 맨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라는데요.
질량은 태양의 4배 수준으로, 두 개의 짝별을 동반한 항성 질량 블랙홀로 관측됐습니다.
유럽남방천문대(ESO) 연구진이 칠레 관측소에서 'HR 6819'로 알려진 쌍성계를 관찰하다가 이 블랙홀을 발견했다면서 관련 내용을 지난 6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습니다.
지구와 거리는 1,000광년으로 맑은 날이면 블랙홀 주변의 별을 맨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라는데요.
질량은 태양의 4배 수준으로, 두 개의 짝별을 동반한 항성 질량 블랙홀로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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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지구서 1천 광년 거리…‘최근거리 블랙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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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1 10:54:11
- 수정2020-05-11 11:10:11

현재까지 알려진 블랙홀 가운데 지구와 거리가 가장 가까운 블랙홀이 발견됐습니다.
유럽남방천문대(ESO) 연구진이 칠레 관측소에서 'HR 6819'로 알려진 쌍성계를 관찰하다가 이 블랙홀을 발견했다면서 관련 내용을 지난 6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습니다.
지구와 거리는 1,000광년으로 맑은 날이면 블랙홀 주변의 별을 맨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라는데요.
질량은 태양의 4배 수준으로, 두 개의 짝별을 동반한 항성 질량 블랙홀로 관측됐습니다.
유럽남방천문대(ESO) 연구진이 칠레 관측소에서 'HR 6819'로 알려진 쌍성계를 관찰하다가 이 블랙홀을 발견했다면서 관련 내용을 지난 6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습니다.
지구와 거리는 1,000광년으로 맑은 날이면 블랙홀 주변의 별을 맨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라는데요.
질량은 태양의 4배 수준으로, 두 개의 짝별을 동반한 항성 질량 블랙홀로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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