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113년 전통’ 미국 니만마커스 백화점 파산…“코로나19 타격”
입력 2020.05.11 (10:52)
수정 2020.05.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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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년 전통을 지닌 미국의 고급 백화점 '니만마커스'가 홈페이지를 통해 파산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6조 원가량의 부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던 와중에, 코로나19 사태까지 덮친 이중고를 버티지 못했습니다.
니만마커스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43개 매장 전체가 영업을 중단했고, 1만4천 명에 달하는 직원 대부분도 일시 해고했습니다.
미국의 대형 소매업체가 코로나 사태 여파로 파산 절차에 들어간 건 중저가 의류 브랜드 제이크루에 이어 두 번째 사롑니다.
6조 원가량의 부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던 와중에, 코로나19 사태까지 덮친 이중고를 버티지 못했습니다.
니만마커스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43개 매장 전체가 영업을 중단했고, 1만4천 명에 달하는 직원 대부분도 일시 해고했습니다.
미국의 대형 소매업체가 코로나 사태 여파로 파산 절차에 들어간 건 중저가 의류 브랜드 제이크루에 이어 두 번째 사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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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113년 전통’ 미국 니만마커스 백화점 파산…“코로나19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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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1 10:53:28
- 수정2020-05-11 11:10:11

113년 전통을 지닌 미국의 고급 백화점 '니만마커스'가 홈페이지를 통해 파산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6조 원가량의 부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던 와중에, 코로나19 사태까지 덮친 이중고를 버티지 못했습니다.
니만마커스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43개 매장 전체가 영업을 중단했고, 1만4천 명에 달하는 직원 대부분도 일시 해고했습니다.
미국의 대형 소매업체가 코로나 사태 여파로 파산 절차에 들어간 건 중저가 의류 브랜드 제이크루에 이어 두 번째 사롑니다.
6조 원가량의 부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던 와중에, 코로나19 사태까지 덮친 이중고를 버티지 못했습니다.
니만마커스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43개 매장 전체가 영업을 중단했고, 1만4천 명에 달하는 직원 대부분도 일시 해고했습니다.
미국의 대형 소매업체가 코로나 사태 여파로 파산 절차에 들어간 건 중저가 의류 브랜드 제이크루에 이어 두 번째 사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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