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일본 “미확인 감염자 많아 실제 감염자 수 알 수 없어”
입력 2020.05.12 (20:29)
수정 2020.05.1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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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식 통계로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나와 49일 만에 5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미확인 감염자가 많아 실제 감염자 수는 알 수 없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미 시게루/일본 코로나19 대책 전문가회의 부대표 : "지금 보고된 수보다 많은 것은 틀림없다고생각합니다. 다만 (실제 감염자가) 통계의 10배, 20배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실제로 도쿄도에서는 당국의 집계 시스템이 통일되지 않아 확진자 111명이 보고 과정에서 누락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미확인 감염자가 많아 실제 감염자 수는 알 수 없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미 시게루/일본 코로나19 대책 전문가회의 부대표 : "지금 보고된 수보다 많은 것은 틀림없다고생각합니다. 다만 (실제 감염자가) 통계의 10배, 20배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실제로 도쿄도에서는 당국의 집계 시스템이 통일되지 않아 확진자 111명이 보고 과정에서 누락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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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2 20:30:12
- 수정2020-05-12 20:59:20
일본 공식 통계로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나와 49일 만에 5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미확인 감염자가 많아 실제 감염자 수는 알 수 없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미 시게루/일본 코로나19 대책 전문가회의 부대표 : "지금 보고된 수보다 많은 것은 틀림없다고생각합니다. 다만 (실제 감염자가) 통계의 10배, 20배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실제로 도쿄도에서는 당국의 집계 시스템이 통일되지 않아 확진자 111명이 보고 과정에서 누락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미확인 감염자가 많아 실제 감염자 수는 알 수 없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미 시게루/일본 코로나19 대책 전문가회의 부대표 : "지금 보고된 수보다 많은 것은 틀림없다고생각합니다. 다만 (실제 감염자가) 통계의 10배, 20배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실제로 도쿄도에서는 당국의 집계 시스템이 통일되지 않아 확진자 111명이 보고 과정에서 누락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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