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전현직 세계랭킹 1위 테니스선수들 의료진 찾아 즉석 강습

입력 2020.05.13 (06:44) 수정 2020.05.1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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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호주의 한 병원에서 전현직 테니스 선수들과 코로나 19 의료진 간의 깜짝 테니스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야외 테니스장으로 깜짝 변신한 호주의 한 병원 헬기장에서 의료진들이 복식 연습 경기에 한창인데요.

놀랍게도 의료진의 상대팀은 전 세계랭킹 1위인 호주의 전설적인 남자 테니스 선수 '패트릭 라프터'와 현재 여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의 '애슐리 바티' 선수입니다.

두 사람은 코로나 19와 싸우던 일선 의료진에게 감사와 지지를 전하고자 호주에서 가장 많은 환자를 돌봤던 퀸즐랜드의 한 대형 병원을 방문했고요.

그동안 환자 치료에만 집중하던 의료진을 위해, 즉석 테니스 강습를 열어 활력과 여유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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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국제뉴스] 전현직 세계랭킹 1위 테니스선수들 의료진 찾아 즉석 강습
    • 입력 2020-05-13 06:51:53
    • 수정2020-05-13 06:54:47
    뉴스광장 1부
[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호주의 한 병원에서 전현직 테니스 선수들과 코로나 19 의료진 간의 깜짝 테니스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야외 테니스장으로 깜짝 변신한 호주의 한 병원 헬기장에서 의료진들이 복식 연습 경기에 한창인데요.

놀랍게도 의료진의 상대팀은 전 세계랭킹 1위인 호주의 전설적인 남자 테니스 선수 '패트릭 라프터'와 현재 여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의 '애슐리 바티' 선수입니다.

두 사람은 코로나 19와 싸우던 일선 의료진에게 감사와 지지를 전하고자 호주에서 가장 많은 환자를 돌봤던 퀸즐랜드의 한 대형 병원을 방문했고요.

그동안 환자 치료에만 집중하던 의료진을 위해, 즉석 테니스 강습를 열어 활력과 여유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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