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20.05.13 (07:59) 수정 2020.05.1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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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확진’ 100명↑…추가 감염 우려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도 나오는 등 추가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시, 만여 명 명단 확보…“전수검사”

서울시가 이태원 클럽 인근을 다녀갔던 만 여 명의 명단을 확보해 전수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클럽을 방문했던 사람들 가운데 2천 명 가까이가 아직도 연락이 안되고 있습니다.

“조급하게 봉쇄 풀면 불필요한 희생 초래”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장이 미국이 조급하게 봉쇄를 풀고 경제 활동을 재개하면 불필요한 희생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사망자 수도 통계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에서 유일한 ‘노 마스크’…트럼프 속내는?

미국 백악관이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지만, 단 한 사람,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마스크를 쓰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노 마스크 속내를 친절한 뉴스에서 짚어봅니다.

“억울하다”…유서 남긴 한 경비원의 죽음

지난 10일 서울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억울하다"며 극단적인 선택을 했었죠. 한 입주민과의 갈등이 원인이었는데, 그를 죽음까지 내몰며 억울했던 사연, 뉴스따라잡기에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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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5-13 08: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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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확진’ 100명↑…추가 감염 우려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도 나오는 등 추가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시, 만여 명 명단 확보…“전수검사”

서울시가 이태원 클럽 인근을 다녀갔던 만 여 명의 명단을 확보해 전수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클럽을 방문했던 사람들 가운데 2천 명 가까이가 아직도 연락이 안되고 있습니다.

“조급하게 봉쇄 풀면 불필요한 희생 초래”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장이 미국이 조급하게 봉쇄를 풀고 경제 활동을 재개하면 불필요한 희생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사망자 수도 통계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에서 유일한 ‘노 마스크’…트럼프 속내는?

미국 백악관이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지만, 단 한 사람,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마스크를 쓰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노 마스크 속내를 친절한 뉴스에서 짚어봅니다.

“억울하다”…유서 남긴 한 경비원의 죽음

지난 10일 서울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억울하다"며 극단적인 선택을 했었죠. 한 입주민과의 갈등이 원인이었는데, 그를 죽음까지 내몰며 억울했던 사연, 뉴스따라잡기에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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