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역무원 사망…“감염자가 침 뱉어”

입력 2020.05.13 (10:47) 수정 2020.05.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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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영국 런던 기차역에서 한 남성이 역무원 2명에게 침을 뱉으며 자신이 코로나19에 걸렸다고 말했고, 이후 이 역무원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일이 있었는데요.

이중 기저질환이 있던 40대 여성 역무원은 결국 증세가 악화돼 남편과 딸을 남겨두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당국은 침을 뱉은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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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역무원 사망…“감염자가 침 뱉어”
    • 입력 2020-05-13 10:47:24
    • 수정2020-05-13 11:04:17
    지구촌뉴스
지난 3월 영국 런던 기차역에서 한 남성이 역무원 2명에게 침을 뱉으며 자신이 코로나19에 걸렸다고 말했고, 이후 이 역무원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일이 있었는데요.

이중 기저질환이 있던 40대 여성 역무원은 결국 증세가 악화돼 남편과 딸을 남겨두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당국은 침을 뱉은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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