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우주 화물선 ‘시그너스 캡슐’ 쓰레기 싣고 지구로 발사
입력 2020.05.13 (10:53)
수정 2020.05.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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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우주정거장으로 우주비행사들의 생존과 직결된 보급품 운반 임무를 수행하는 민간 우주 화물선 '시그너스 캡슐'입니다.
지난 2월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발사돼 신선한 과일과 채소, 우주인 간식 등의 물품 3,400kg을 무사히 전달했습니다.
시그너스 캡슐은 다시 쓰레기 등의 불필요한 품목 2,041kg으로 채워져 지난 11일, 지구 방향으로 발사됐는데요.
오는 29일엔 태평양 상공의 지구 대기권으로 진입해 소실될 것이라고 미 항공우주국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지난 2월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발사돼 신선한 과일과 채소, 우주인 간식 등의 물품 3,400kg을 무사히 전달했습니다.
시그너스 캡슐은 다시 쓰레기 등의 불필요한 품목 2,041kg으로 채워져 지난 11일, 지구 방향으로 발사됐는데요.
오는 29일엔 태평양 상공의 지구 대기권으로 진입해 소실될 것이라고 미 항공우주국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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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우주 화물선 ‘시그너스 캡슐’ 쓰레기 싣고 지구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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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3 10:53:56
- 수정2020-05-13 11:04:18

국제 우주정거장으로 우주비행사들의 생존과 직결된 보급품 운반 임무를 수행하는 민간 우주 화물선 '시그너스 캡슐'입니다.
지난 2월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발사돼 신선한 과일과 채소, 우주인 간식 등의 물품 3,400kg을 무사히 전달했습니다.
시그너스 캡슐은 다시 쓰레기 등의 불필요한 품목 2,041kg으로 채워져 지난 11일, 지구 방향으로 발사됐는데요.
오는 29일엔 태평양 상공의 지구 대기권으로 진입해 소실될 것이라고 미 항공우주국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지난 2월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발사돼 신선한 과일과 채소, 우주인 간식 등의 물품 3,400kg을 무사히 전달했습니다.
시그너스 캡슐은 다시 쓰레기 등의 불필요한 품목 2,041kg으로 채워져 지난 11일, 지구 방향으로 발사됐는데요.
오는 29일엔 태평양 상공의 지구 대기권으로 진입해 소실될 것이라고 미 항공우주국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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