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1m 이상 떨어지세요” 싱가포르 로봇개 순찰 투입
입력 2020.05.13 (10:54)
수정 2020.05.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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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싱가포르의 한 공원에 방문객들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독려하는 4족 보행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여러분과 주변 사람의 안전을 위해 최소 1m 이상 떨어져 주세요."]
미국에서 개발된 '스폿'이라는 이름의 이 로봇 개는 지난 8일부터 이 공원에 투입돼 방문자들의 안전거리 확보와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2주간 시범 운영 중인 스폿은 방문자가 가장 많은 피크 시간대에 최소 1명의 공원 관계자와 공원 내 3㎞ 구간을 순회하며 안내 방송을 합니다.
원격 제어가 가능한 로봇을 사용하면 공원 순찰 인력을 줄일 수 있어 신체 접촉이 최소화되고 안전거리 확보에 도움이 된다는 게 당국의 설명입니다.
싱가포르의 한 공원에 방문객들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독려하는 4족 보행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여러분과 주변 사람의 안전을 위해 최소 1m 이상 떨어져 주세요."]
미국에서 개발된 '스폿'이라는 이름의 이 로봇 개는 지난 8일부터 이 공원에 투입돼 방문자들의 안전거리 확보와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2주간 시범 운영 중인 스폿은 방문자가 가장 많은 피크 시간대에 최소 1명의 공원 관계자와 공원 내 3㎞ 구간을 순회하며 안내 방송을 합니다.
원격 제어가 가능한 로봇을 사용하면 공원 순찰 인력을 줄일 수 있어 신체 접촉이 최소화되고 안전거리 확보에 도움이 된다는 게 당국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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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1m 이상 떨어지세요” 싱가포르 로봇개 순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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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3 10:53:56
- 수정2020-05-13 11:04:18

[앵커]
싱가포르의 한 공원에 방문객들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독려하는 4족 보행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여러분과 주변 사람의 안전을 위해 최소 1m 이상 떨어져 주세요."]
미국에서 개발된 '스폿'이라는 이름의 이 로봇 개는 지난 8일부터 이 공원에 투입돼 방문자들의 안전거리 확보와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2주간 시범 운영 중인 스폿은 방문자가 가장 많은 피크 시간대에 최소 1명의 공원 관계자와 공원 내 3㎞ 구간을 순회하며 안내 방송을 합니다.
원격 제어가 가능한 로봇을 사용하면 공원 순찰 인력을 줄일 수 있어 신체 접촉이 최소화되고 안전거리 확보에 도움이 된다는 게 당국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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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개발된 '스폿'이라는 이름의 이 로봇 개는 지난 8일부터 이 공원에 투입돼 방문자들의 안전거리 확보와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2주간 시범 운영 중인 스폿은 방문자가 가장 많은 피크 시간대에 최소 1명의 공원 관계자와 공원 내 3㎞ 구간을 순회하며 안내 방송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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