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캐나다 공군 ‘스노우버드’, 코로나19 응원 비행

입력 2020.05.13 (10:55) 수정 2020.05.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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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을 나는 여러 대의 전투기가 하얀 포물선을 그리며 아찔한 곡예를 펼칩니다.

캐나다 공군 곡예비행팀인 '스노우버드'가 토론토 상공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에어쇼를 선보였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서 애쓰는 많은 사람에게 경의를 표하고,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목적입니다.

스노우버드는 보통 6월경 시작하는 비행 시즌일 정도 미룬 상태로, 지난주부터 퀘벡, 온타리오 등 전국 순회공연을 하고 있다는데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에어쇼는 각자 안전한 집에서 감상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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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캐나다 공군 ‘스노우버드’, 코로나19 응원 비행
    • 입력 2020-05-13 10:56:11
    • 수정2020-05-13 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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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을 나는 여러 대의 전투기가 하얀 포물선을 그리며 아찔한 곡예를 펼칩니다.

캐나다 공군 곡예비행팀인 '스노우버드'가 토론토 상공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에어쇼를 선보였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서 애쓰는 많은 사람에게 경의를 표하고,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목적입니다.

스노우버드는 보통 6월경 시작하는 비행 시즌일 정도 미룬 상태로, 지난주부터 퀘벡, 온타리오 등 전국 순회공연을 하고 있다는데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에어쇼는 각자 안전한 집에서 감상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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