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25도 안팎…영동 강풍주의보

입력 2020.05.13 (12:12) 수정 2020.05.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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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대기질이 좋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대부분 지역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 영동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쾌청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가시거리도 20킬로미터 가량 깨끗한데요.

맑은 하늘에 봄볕이 내리쬐면서 서울은 19.3도까지 올랐습니다.

오후에 서울 21도, 광주 23도, 대구 26도 등 대부분 지역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영동엔 초속 10에서 18미터의 강풍이 불겠고 그 밖의 중부와 서해안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건조한 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더욱 건조해져 동해안과 경북엔 건조주의보도 내려진 상태입니다.

모레 비가 내리기 전까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 서울 25도로 초여름처럼 덥겠고 내일 밤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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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 25도 안팎…영동 강풍주의보
    • 입력 2020-05-13 12:15:46
    • 수정2020-05-13 12:20:10
    뉴스 12
[앵커]

오늘은 대기질이 좋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대부분 지역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 영동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쾌청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가시거리도 20킬로미터 가량 깨끗한데요.

맑은 하늘에 봄볕이 내리쬐면서 서울은 19.3도까지 올랐습니다.

오후에 서울 21도, 광주 23도, 대구 26도 등 대부분 지역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영동엔 초속 10에서 18미터의 강풍이 불겠고 그 밖의 중부와 서해안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건조한 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더욱 건조해져 동해안과 경북엔 건조주의보도 내려진 상태입니다.

모레 비가 내리기 전까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 서울 25도로 초여름처럼 덥겠고 내일 밤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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