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5.13 (18:59) 수정 2020.05.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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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발 확진 119명…인천·부산서도 잇단 감염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19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에선 무직이라고 속인 학원 강사를 통해 학생 등 10여 명이 감염됐고, 부산에서도 2차 감염이 확인되는 등 추가 확산이 우려됩니다.

취업자 수 21년 만에 최대 감소…노사정 대화 추진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취업자 수가 47만 6천 명 줄어 21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양대 노총이 참여하는 긴급 노사정 대화가 시작됩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최초 인지 시각 조작”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를 최초 인지한 시각이 당시 청와대가 밝혔던 것보다 빨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김기춘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n번방 개설 ‘갓갓’은 문형욱…“악질적·반복적 범행”

성 착취물을 만들고 유통한 텔레그램 n번방 개설자 갓갓은 24살 대학생 문형욱이었습니다. 경찰은 범행 수법이 악질적이고 반복적이라며 문형욱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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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발 확진 119명…인천·부산서도 잇단 감염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19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에선 무직이라고 속인 학원 강사를 통해 학생 등 10여 명이 감염됐고, 부산에서도 2차 감염이 확인되는 등 추가 확산이 우려됩니다.

취업자 수 21년 만에 최대 감소…노사정 대화 추진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취업자 수가 47만 6천 명 줄어 21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양대 노총이 참여하는 긴급 노사정 대화가 시작됩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최초 인지 시각 조작”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를 최초 인지한 시각이 당시 청와대가 밝혔던 것보다 빨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김기춘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n번방 개설 ‘갓갓’은 문형욱…“악질적·반복적 범행”

성 착취물을 만들고 유통한 텔레그램 n번방 개설자 갓갓은 24살 대학생 문형욱이었습니다. 경찰은 범행 수법이 악질적이고 반복적이라며 문형욱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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