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 지린성, 집단감염 20명 넘어…경로 불분명
입력 2020.05.13 (20:30)
수정 2020.05.1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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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린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새로 확인되면서, 지난주부터 시작된 집단감염 환자가 20명을 넘었습니다.
특히 환자 대다수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여러 사람들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나, 당국은 지린역 열차 운행을 전면 중단하는 등, 강력한 이동제한 조치에 들어갔는데요,
문제는 아직까지 집단감염의 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가운데 또 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한 후베이성 우한에서는 인근 지역 주민 7만 명에 대한 대규모 핵산 검사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환자 대다수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여러 사람들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나, 당국은 지린역 열차 운행을 전면 중단하는 등, 강력한 이동제한 조치에 들어갔는데요,
문제는 아직까지 집단감염의 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가운데 또 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한 후베이성 우한에서는 인근 지역 주민 7만 명에 대한 대규모 핵산 검사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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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3 20:30:31
- 수정2020-05-13 21:07:52

중국 지린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새로 확인되면서, 지난주부터 시작된 집단감염 환자가 20명을 넘었습니다.
특히 환자 대다수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여러 사람들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나, 당국은 지린역 열차 운행을 전면 중단하는 등, 강력한 이동제한 조치에 들어갔는데요,
문제는 아직까지 집단감염의 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가운데 또 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한 후베이성 우한에서는 인근 지역 주민 7만 명에 대한 대규모 핵산 검사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환자 대다수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여러 사람들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나, 당국은 지린역 열차 운행을 전면 중단하는 등, 강력한 이동제한 조치에 들어갔는데요,
문제는 아직까지 집단감염의 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가운데 또 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한 후베이성 우한에서는 인근 지역 주민 7만 명에 대한 대규모 핵산 검사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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