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하얏트호텔, 전 세계 직원 1,300명 감원
입력 2020.05.13 (20:32)
수정 2020.05.1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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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호텔 체인인 하얏트호텔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영난으로 전 세계 직원 천 300명을 해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얏트호텔 측은 "여행 수요가 급감했고, 회복 속도도 더뎌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구조조정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항공기 제조사 보잉도 지난달 수주량 '0건'을 기록한데다 737맥스 기종에 대한 수주 108건까지 취소돼 1962년 이후 최악의 상황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얏트호텔 측은 "여행 수요가 급감했고, 회복 속도도 더뎌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구조조정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항공기 제조사 보잉도 지난달 수주량 '0건'을 기록한데다 737맥스 기종에 대한 수주 108건까지 취소돼 1962년 이후 최악의 상황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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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하얏트호텔, 전 세계 직원 1,300명 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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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3 20:36:14
- 수정2020-05-13 21:07:52

미국의 유명 호텔 체인인 하얏트호텔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영난으로 전 세계 직원 천 300명을 해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얏트호텔 측은 "여행 수요가 급감했고, 회복 속도도 더뎌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구조조정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항공기 제조사 보잉도 지난달 수주량 '0건'을 기록한데다 737맥스 기종에 대한 수주 108건까지 취소돼 1962년 이후 최악의 상황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얏트호텔 측은 "여행 수요가 급감했고, 회복 속도도 더뎌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구조조정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항공기 제조사 보잉도 지난달 수주량 '0건'을 기록한데다 737맥스 기종에 대한 수주 108건까지 취소돼 1962년 이후 최악의 상황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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