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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5.13 (20:48) 수정 2020.05.1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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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가짜 분유를 먹은 아기들의 머리가 기형적으로 과도하게 커지는 부작용으로 이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치료 효과가 좋다던 특수 분유가 알고보니 일종의 고체 음료에 불과했고, 이를 먹은 아기들이 영양부족으로 뼈가 변형되거나 성장 장애를 유발하는 구루병에 걸린것 인데요.

지난 2008년 멜라닌 분유 파동에 이어 또 다시 반복되는 중국의 가짜분유 파동, 어른들의 욕심에 아기들이 희생되는 이런 범죄는 이제는 뿌리뽑아야 하지 않을까요?

글로벌24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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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13 21:04:07
    • 수정2020-05-13 21: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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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가짜 분유를 먹은 아기들의 머리가 기형적으로 과도하게 커지는 부작용으로 이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치료 효과가 좋다던 특수 분유가 알고보니 일종의 고체 음료에 불과했고, 이를 먹은 아기들이 영양부족으로 뼈가 변형되거나 성장 장애를 유발하는 구루병에 걸린것 인데요.

지난 2008년 멜라닌 분유 파동에 이어 또 다시 반복되는 중국의 가짜분유 파동, 어른들의 욕심에 아기들이 희생되는 이런 범죄는 이제는 뿌리뽑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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