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아파트 경비원 발인…주민들 노제 진행
입력 2020.05.14 (06:16)
수정 2020.05.1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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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한 뒤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비원 고(故) 최희석 씨의 발인이 오늘 새벽 서울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습니다.
발인식 후 운구차는 고인이 생전 근무했던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 들렀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최 씨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며 약식 노제를 진행했고, 유가족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최 씨는 화장 뒤 경기도 포천의 한 납골당에 안치돼 향년 60세로 영면에 들게 됩니다.
발인식 후 운구차는 고인이 생전 근무했던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 들렀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최 씨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며 약식 노제를 진행했고, 유가족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최 씨는 화장 뒤 경기도 포천의 한 납골당에 안치돼 향년 60세로 영면에 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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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진 아파트 경비원 발인…주민들 노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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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4 06:18:23
- 수정2020-05-14 06:29:59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한 뒤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비원 고(故) 최희석 씨의 발인이 오늘 새벽 서울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습니다.
발인식 후 운구차는 고인이 생전 근무했던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 들렀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최 씨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며 약식 노제를 진행했고, 유가족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최 씨는 화장 뒤 경기도 포천의 한 납골당에 안치돼 향년 60세로 영면에 들게 됩니다.
발인식 후 운구차는 고인이 생전 근무했던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 들렀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최 씨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며 약식 노제를 진행했고, 유가족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최 씨는 화장 뒤 경기도 포천의 한 납골당에 안치돼 향년 60세로 영면에 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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