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이태원 클럽발 3차 감염 확산 우려…방역 비상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30명을 넘어선 가운데 인천 학원 강사에서 시작된 3차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자치단체들의 유흥시설 집합금지 명령이 잇따르는 등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공공일자리 156만 개 공급”…비대면 채용 재개

정부가 고용 위축 해소를 위해 공공 일자리 156만 개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성이 온라인 필기시험을 실시하는 등 민간 부문에서도 비대면 채용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마지막 본회의 20일 개최…과거사법도 처리될 듯

여야가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오는 20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고용보험법 등과 함께 과거사법도 일부 쟁점 부분을 제외하고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채널A, 방통위서 “기자가 검사장 이름 거론” 진술

지난달 방송통신위원회의 채널A 재승인 관련 의견 청취 자리에서,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에 대해 채널A 측이 해당 기자가 검사장 이름을 거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