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5.17 (21:00) 수정 2020.05.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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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에 5·18정신 담겨야”…관련 법 처리 탄력?

문재인 대통령이 개헌 논의를 전제로 헌법 전문에 오일팔 정신이 반드시 담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1대 국회에선 5.18 법안 관련 논의가 먼저 이뤄질 전망입니다.

40주년 5·18 추모 열기…통합당 ‘사과·자성’

5.18 민주화운동 사십 주년 기념식을 하루 앞둔 광주의 추모 열기를 현장 취재했습니다. 지난해 5.18 폄훼 등으로 물의를 빚었던 통합당에선 과거 발언들에 대한 사과와 자성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이태원발’ 확산 주춤…“방역 수칙 준수 의무화”

코로나일구 신규 지역 확진자가 이틀 연속 한 자릿수로 확산세가 둔화된 가운데, 노래방을 통한 사 차 감염 사례가 또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일부 고위험 시설의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3 예정대로 20일 등교…내일부터 방문 신청

고삼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예정대로 오는 이십 일부터 시작됩니다. 내일부턴 은행과 주민센터를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데, 공적 마스크 판매처럼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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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17 21: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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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9
“헌법에 5·18정신 담겨야”…관련 법 처리 탄력?

문재인 대통령이 개헌 논의를 전제로 헌법 전문에 오일팔 정신이 반드시 담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1대 국회에선 5.18 법안 관련 논의가 먼저 이뤄질 전망입니다.

40주년 5·18 추모 열기…통합당 ‘사과·자성’

5.18 민주화운동 사십 주년 기념식을 하루 앞둔 광주의 추모 열기를 현장 취재했습니다. 지난해 5.18 폄훼 등으로 물의를 빚었던 통합당에선 과거 발언들에 대한 사과와 자성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이태원발’ 확산 주춤…“방역 수칙 준수 의무화”

코로나일구 신규 지역 확진자가 이틀 연속 한 자릿수로 확산세가 둔화된 가운데, 노래방을 통한 사 차 감염 사례가 또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일부 고위험 시설의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3 예정대로 20일 등교…내일부터 방문 신청

고삼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예정대로 오는 이십 일부터 시작됩니다. 내일부턴 은행과 주민센터를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데, 공적 마스크 판매처럼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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