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양안 화상회의 열려…코로나19 기간 경제·문화 협력 논의

입력 2020.05.19 (09:48) 수정 2020.05.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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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과 타이완 양안 관계자들이 화상회의로 코로나19 기간 양안의 경제와 문화 협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리포트]

관계자들은 양안의 활발한 교류와 코로나19로 멈춘 하늘과 뱃길 개통을 촉구합니다.

특히 3개월 넘게 중단된 소삼통의 빠른 개통을 요구했는데요,

소삼통은 2001년부터 실시한 타이완 진먼과 푸젠성 간 통항, 교역, 우편거래를 말합니다.

회의에서 바닷길과 하늘길이 언제 열리는지에 가장 큰 관심이 쏠렸습니다.

[린융뱌오/진먼현 관광협회 이사장 : "소삼통의 잠정 중단이 진먼 관광업에 큰 타격을 줬어요."]

코로나19 기간 재개된 회의에서 양안 관계자들은 민간의 힘을 적극적으로 발휘하고 교류와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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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양안 화상회의 열려…코로나19 기간 경제·문화 협력 논의
    • 입력 2020-05-19 09:49:51
    • 수정2020-05-19 09: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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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과 타이완 양안 관계자들이 화상회의로 코로나19 기간 양안의 경제와 문화 협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리포트]

관계자들은 양안의 활발한 교류와 코로나19로 멈춘 하늘과 뱃길 개통을 촉구합니다.

특히 3개월 넘게 중단된 소삼통의 빠른 개통을 요구했는데요,

소삼통은 2001년부터 실시한 타이완 진먼과 푸젠성 간 통항, 교역, 우편거래를 말합니다.

회의에서 바닷길과 하늘길이 언제 열리는지에 가장 큰 관심이 쏠렸습니다.

[린융뱌오/진먼현 관광협회 이사장 : "소삼통의 잠정 중단이 진먼 관광업에 큰 타격을 줬어요."]

코로나19 기간 재개된 회의에서 양안 관계자들은 민간의 힘을 적극적으로 발휘하고 교류와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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