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봉쇄 풀린 뉴욕, 공원서 쉴 때도 원 안에서?

입력 2020.05.19 (10:54) 수정 2020.05.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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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미국의 공원에 1인당 휴식 공간을 제한하는 원이 그려졌습니다.

[리포트]

미국에서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뉴욕주에 봉쇄 조치가 완화되면서 시민들이 공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브루클린 도미노 공원의 잔디밭 위에는 곳곳에 선명한 흰색 원이 그려졌는데요.

공원 방문객들은 지름 약 1.8m의 원 안에서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영상 촬영자는 2019년에 사는 누군가에게 이 장면을 보여준다면, 할리우드 TV쇼에나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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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봉쇄 풀린 뉴욕, 공원서 쉴 때도 원 안에서?
    • 입력 2020-05-19 10:55:37
    • 수정2020-05-19 10:57:00
    지구촌뉴스
[앵커]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미국의 공원에 1인당 휴식 공간을 제한하는 원이 그려졌습니다.

[리포트]

미국에서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뉴욕주에 봉쇄 조치가 완화되면서 시민들이 공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브루클린 도미노 공원의 잔디밭 위에는 곳곳에 선명한 흰색 원이 그려졌는데요.

공원 방문객들은 지름 약 1.8m의 원 안에서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영상 촬영자는 2019년에 사는 누군가에게 이 장면을 보여준다면, 할리우드 TV쇼에나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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