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9년 만의 美 유인우주선 발사 위해 우주비행사 엄격 격리”
입력 2020.05.21 (06:42)
수정 2020.05.2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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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19에 따른 봉쇄 조치를 완화하는 가운데 역사적인 유인 우주선 발사를 앞둔 미국 나사의 우주비행사들은 강도 높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리포트]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현지시간으로 27일 미국 본토에서 9년 만에 재개하는유인 우주선 발사를 앞두고 여기에 탑승할 우주비행사 두 명이 지난주부터 엄격한 자가 격리 과정에 들어갔다고 발표했습니다.
발사 당일 두 우주 비행사는 비좁은 유인 캡슐 안에서 몇 시간을 보내야 하고, 우주에 도착한 후에도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에 체류 중인 다른 우주비행사 3명과 밀폐된 환경에서 생활해야 하는데요.
이는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좋은 환경인 데다가 코로나 19도 여전히 진행 중이기 때문에 나사는 도시 봉쇄 수준의 검역 관리와 한층 강화된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구촌 코로나 19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19에 따른 봉쇄 조치를 완화하는 가운데 역사적인 유인 우주선 발사를 앞둔 미국 나사의 우주비행사들은 강도 높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리포트]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현지시간으로 27일 미국 본토에서 9년 만에 재개하는유인 우주선 발사를 앞두고 여기에 탑승할 우주비행사 두 명이 지난주부터 엄격한 자가 격리 과정에 들어갔다고 발표했습니다.
발사 당일 두 우주 비행사는 비좁은 유인 캡슐 안에서 몇 시간을 보내야 하고, 우주에 도착한 후에도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에 체류 중인 다른 우주비행사 3명과 밀폐된 환경에서 생활해야 하는데요.
이는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좋은 환경인 데다가 코로나 19도 여전히 진행 중이기 때문에 나사는 도시 봉쇄 수준의 검역 관리와 한층 강화된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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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1 06:45:53
- 수정2020-05-21 06:48:40

[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19에 따른 봉쇄 조치를 완화하는 가운데 역사적인 유인 우주선 발사를 앞둔 미국 나사의 우주비행사들은 강도 높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리포트]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현지시간으로 27일 미국 본토에서 9년 만에 재개하는유인 우주선 발사를 앞두고 여기에 탑승할 우주비행사 두 명이 지난주부터 엄격한 자가 격리 과정에 들어갔다고 발표했습니다.
발사 당일 두 우주 비행사는 비좁은 유인 캡슐 안에서 몇 시간을 보내야 하고, 우주에 도착한 후에도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에 체류 중인 다른 우주비행사 3명과 밀폐된 환경에서 생활해야 하는데요.
이는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좋은 환경인 데다가 코로나 19도 여전히 진행 중이기 때문에 나사는 도시 봉쇄 수준의 검역 관리와 한층 강화된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구촌 코로나 19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19에 따른 봉쇄 조치를 완화하는 가운데 역사적인 유인 우주선 발사를 앞둔 미국 나사의 우주비행사들은 강도 높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리포트]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현지시간으로 27일 미국 본토에서 9년 만에 재개하는유인 우주선 발사를 앞두고 여기에 탑승할 우주비행사 두 명이 지난주부터 엄격한 자가 격리 과정에 들어갔다고 발표했습니다.
발사 당일 두 우주 비행사는 비좁은 유인 캡슐 안에서 몇 시간을 보내야 하고, 우주에 도착한 후에도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에 체류 중인 다른 우주비행사 3명과 밀폐된 환경에서 생활해야 하는데요.
이는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좋은 환경인 데다가 코로나 19도 여전히 진행 중이기 때문에 나사는 도시 봉쇄 수준의 검역 관리와 한층 강화된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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