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자동으로 거리 두기 지키는 美 식당의 이색 ‘튜브 테이블’
입력 2020.05.21 (06:43)
수정 2020.05.2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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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커다란 튜브를 허리에 끼고 줄지어 이동하는 사람들!
물놀이를 즐기러 온 듯하지만 사실은 식사를 하러 온 손님들입니다.
최근 운영을 재개한 미국 메릴랜드 주의 한 식당이 지름 1.8m짜리 1인용 튜브 테이블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식당 측은 튜브 안쪽에 음식이나 음료를 놓을 수 있는 테이블 상판을 장착해서 이를 착용한 손님들은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식사를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보행기처럼 바퀴 달린 다리도 부착해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고, 고무 튜브가 충격을 흡수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물놀이를 즐기러 온 듯하지만 사실은 식사를 하러 온 손님들입니다.
최근 운영을 재개한 미국 메릴랜드 주의 한 식당이 지름 1.8m짜리 1인용 튜브 테이블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식당 측은 튜브 안쪽에 음식이나 음료를 놓을 수 있는 테이블 상판을 장착해서 이를 착용한 손님들은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식사를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보행기처럼 바퀴 달린 다리도 부착해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고, 고무 튜브가 충격을 흡수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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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제뉴스] 자동으로 거리 두기 지키는 美 식당의 이색 ‘튜브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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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1 06:47:09
- 수정2020-05-21 06:48:40

각자 커다란 튜브를 허리에 끼고 줄지어 이동하는 사람들!
물놀이를 즐기러 온 듯하지만 사실은 식사를 하러 온 손님들입니다.
최근 운영을 재개한 미국 메릴랜드 주의 한 식당이 지름 1.8m짜리 1인용 튜브 테이블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식당 측은 튜브 안쪽에 음식이나 음료를 놓을 수 있는 테이블 상판을 장착해서 이를 착용한 손님들은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식사를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보행기처럼 바퀴 달린 다리도 부착해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고, 고무 튜브가 충격을 흡수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물놀이를 즐기러 온 듯하지만 사실은 식사를 하러 온 손님들입니다.
최근 운영을 재개한 미국 메릴랜드 주의 한 식당이 지름 1.8m짜리 1인용 튜브 테이블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식당 측은 튜브 안쪽에 음식이나 음료를 놓을 수 있는 테이블 상판을 장착해서 이를 착용한 손님들은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식사를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보행기처럼 바퀴 달린 다리도 부착해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고, 고무 튜브가 충격을 흡수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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