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맨’ 변신 권순우 “당장 우승할 것 같다”

입력 2020.05.25 (21:52) 수정 2020.05.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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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넘버원 권순우가 코로나19 휴식기에 근육맨으로 변신했습니다.

8월 재개 예정인 투어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는데요, 권순우의 훈련 현장 함께 가보시죠.

권순우의 강력한 포핸드 스트로크.

평소보다 힘이 묵직하게 실려 있는데요.

하체 근육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스트로크 파워가 크게 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투어가 멈춰 두 달간 훈련에만 몰두한 권순우.

복근에 왕자가 새겨질 정도로 체력 훈련에 열중한 결과, 당장 투어가 시작되면 우승이라도 할 것 같다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권순우 : "이렇게 코로나19 사태가 심해지면서 대회가 중단돼 아쉽긴 하지만, 모든 선수들이 같은 입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기서 더 열심히 준비해서 대회가 열린다면 다음 대회 준비를 좀 더 잘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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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육맨’ 변신 권순우 “당장 우승할 것 같다”
    • 입력 2020-05-25 21:54:39
    • 수정2020-05-25 21: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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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넘버원 권순우가 코로나19 휴식기에 근육맨으로 변신했습니다.

8월 재개 예정인 투어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는데요, 권순우의 훈련 현장 함께 가보시죠.

권순우의 강력한 포핸드 스트로크.

평소보다 힘이 묵직하게 실려 있는데요.

하체 근육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스트로크 파워가 크게 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투어가 멈춰 두 달간 훈련에만 몰두한 권순우.

복근에 왕자가 새겨질 정도로 체력 훈련에 열중한 결과, 당장 투어가 시작되면 우승이라도 할 것 같다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권순우 : "이렇게 코로나19 사태가 심해지면서 대회가 중단돼 아쉽긴 하지만, 모든 선수들이 같은 입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기서 더 열심히 준비해서 대회가 열린다면 다음 대회 준비를 좀 더 잘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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