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K팝] 티모 베르너 연속 해트트릭 새 역사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와 마인츠의 경기 전반 11분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 골.

후반 3분 경기를 4:0으로 만드는 티모 베르너의 두 번째 골.

후반 30분 세 번째 골 해트트릭 5:0 마인츠에 완승.

지난 마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티모 베르너.

분데스리가에서 21년 만에 한 시즌에 특정팀을 상대로 홈과 원정 경기에서 연이어 해트트릭을 달성한 선수가 됐습니다.

샬케와 아우크스부르크의 경기.

뢰벤의 프리킥 골 ~~

샬케를 침몰시킨 환상의 프리킥.

지붕 위로 높이 찬 공을 발로 잡아 트래핑.

본인도 깜짝 놀란 볼 트래핑.

타이거 우즈와 필 미컬슨도 참가한 자선 골프 대회 미국 프로풋볼 스타 톰 브래디가 화제의 중심이었는데요.

그린에 떨어져 90도로 꺾여 들어간 버디 샷.

진짜 좋아합니다.

앗 그런데 바지가 찢어졌네요.

인상적인 샷, 본의 아니게 웃음까지 선사했네요.

오늘의 K 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