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인도, 슈퍼 사이클론 지나가니 폭염 극성

입력 2020.05.27 (10:55) 수정 2020.05.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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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슈퍼 사이클론 '암판'피해를 본 인도가 이제는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번주 수도가 있는 델리주 일부 지역의 기온이 47도까지 치솟아 올해 들어 처음으로 폭염 적색경보가 발령됐는데요.

주말까지 인도 북부와 중부에는 뜨겁고 건조한 바람이 불면서 폭염이 지속되겠고, 뙤약볕이 내리쬐면서 습도는 30∼40퍼센트에 불과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맑은 가운데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시드니는 소나기가 지나면서 낮 기온이 20도에 머물겠습니다.

오늘도 인도의 뉴델리는 45도까지 치솟아 폭염기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비가 오겠지만, 파리와 마드리드는 맑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토론토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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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인도, 슈퍼 사이클론 지나가니 폭염 극성
    • 입력 2020-05-27 11:05:49
    • 수정2020-05-27 11:08:29
    지구촌뉴스
지난주 슈퍼 사이클론 '암판'피해를 본 인도가 이제는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번주 수도가 있는 델리주 일부 지역의 기온이 47도까지 치솟아 올해 들어 처음으로 폭염 적색경보가 발령됐는데요.

주말까지 인도 북부와 중부에는 뜨겁고 건조한 바람이 불면서 폭염이 지속되겠고, 뙤약볕이 내리쬐면서 습도는 30∼40퍼센트에 불과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맑은 가운데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시드니는 소나기가 지나면서 낮 기온이 20도에 머물겠습니다.

오늘도 인도의 뉴델리는 45도까지 치솟아 폭염기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비가 오겠지만, 파리와 마드리드는 맑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토론토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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