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소비는 기지개 켜는데, 더 나빠진 제조업 체감경기

가계 소비가 회복되면서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도 반등했습니다. 하지만 경제의 주축인 제조업 분야에서는 체감 경기가 금융위기 직후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구의역 김 군 4주기…위험의 외주화는 현재진행형

19살 청년이 서울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목숨을 잃은 지 4년이 됐습니다. 현재 진행형인 하청 노동자 사망 사고의 악순환을 끊을 해법은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유치원·초등·중학생 240만 명 등교 시작…곳곳 등교 연기 속출

오늘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유치원생 240만 명이 등교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19 감염 우려로 등교를 연기하는 학교도 잇따랐는데, 교육 당국은 대면 수업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