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송철호 울산시장 前 선대본부장 구속영장

입력 2020.05.27 (19:34) 수정 2020.05.2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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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당시 송철호 후보 캠프 선대본부장 김모 씨에 대해 사전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또 김 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함께 체포된 중고차 매매업체 대표 A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의 사무실도 압수수색해 컴퓨터 저장장치 등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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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송철호 울산시장 前 선대본부장 구속영장
    • 입력 2020-05-27 19:35:23
    • 수정2020-05-27 20: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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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당시 송철호 후보 캠프 선대본부장 김모 씨에 대해 사전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또 김 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함께 체포된 중고차 매매업체 대표 A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의 사무실도 압수수색해 컴퓨터 저장장치 등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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