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브라질, 코로나19 재정난에 국제사회 금융지원 요청?
입력 2020.05.27 (20:30)
수정 2020.05.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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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만 5천 명 안팎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는 브라질은 재정난으로 국제사회에 금융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언론들은 브라질 경제부가 최소 200억 헤알, 우리 돈으로 약 4조 6천억 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하고, 미주개발은행, 브릭스 신개발은행 등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이 줄어든 취약계층이 당초 예상보다 두 배가 넘는 1억 천2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이란 암울한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지언론들은 브라질 경제부가 최소 200억 헤알, 우리 돈으로 약 4조 6천억 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하고, 미주개발은행, 브릭스 신개발은행 등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이 줄어든 취약계층이 당초 예상보다 두 배가 넘는 1억 천2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이란 암울한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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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브라질, 코로나19 재정난에 국제사회 금융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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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7 20:32:15
- 수정2020-05-27 20:59:51

연일 만 5천 명 안팎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는 브라질은 재정난으로 국제사회에 금융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언론들은 브라질 경제부가 최소 200억 헤알, 우리 돈으로 약 4조 6천억 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하고, 미주개발은행, 브릭스 신개발은행 등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이 줄어든 취약계층이 당초 예상보다 두 배가 넘는 1억 천2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이란 암울한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지언론들은 브라질 경제부가 최소 200억 헤알, 우리 돈으로 약 4조 6천억 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하고, 미주개발은행, 브릭스 신개발은행 등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이 줄어든 취약계층이 당초 예상보다 두 배가 넘는 1억 천2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이란 암울한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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