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시즌 3승 달성

입력 2003.06.0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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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야구 뉴욕 메츠의 서재응이 시애틀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2실점하는 역투로 팀의 3:2 승리를 이끌며 시즌 3승째를 올렸습니다.
이로써 서재응은 올 시즌 3승 2패, 방어율 2.92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한일월드컵 16강전인 우리나라와 이탈리아의 경기 심판이었던 에콰도르의 모레노 주심이 심판직을 사퇴했습니다.
모레노는 지난달 22일 자국 리그 경기에서 판정에 대한 불만이 제기된 후 에콰도르 축구연맹으로부터 한 경기 배정 정지를 당한 데 반발해 사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무의 박봉덕이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 자그레브 월드컵 남자 50m 소총복사에서 결선합계 700.45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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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재응, 시즌 3승 달성
    • 입력 2003-06-0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미국 프로야구 뉴욕 메츠의 서재응이 시애틀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2실점하는 역투로 팀의 3:2 승리를 이끌며 시즌 3승째를 올렸습니다. 이로써 서재응은 올 시즌 3승 2패, 방어율 2.92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한일월드컵 16강전인 우리나라와 이탈리아의 경기 심판이었던 에콰도르의 모레노 주심이 심판직을 사퇴했습니다. 모레노는 지난달 22일 자국 리그 경기에서 판정에 대한 불만이 제기된 후 에콰도르 축구연맹으로부터 한 경기 배정 정지를 당한 데 반발해 사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무의 박봉덕이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 자그레브 월드컵 남자 50m 소총복사에서 결선합계 700.45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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