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3종경기 국내 개막

입력 2003.06.0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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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철인 3종경기 트라이애슬론 월드컵이 국내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통영에서 열렸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세계의 최고의 철인들이 통영에 모였습니다.
철인 중의 철인을 가리는 트라이애슬론 월드컵을 위해서입니다.
트라이애슬론은 수영과 사이클, 마라톤을 한꺼번에 치러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
각기 다른 세 종목을 완주하기 위해서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이 필수입니다.
심장이 터질 듯한 고통 속에서 마침내 최고의 철인이 탄생합니다.
⊙로라 리백(4위): 바닷가를 끼고 만든 코스가 마음에 들어 경기가 더욱 즐거웠습니다.
⊙기자: 이번 대회는 걸음마 수준 단계인 국내 트라이애슬론 저변확대와 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통영에서 개최됐습니다.
⊙유경선(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 회장): 통영은 또 세계적으로 트라이애슬론의 메카로 만들 수 있도록 훌륭하게 대회를 이끌어나갈 생각입니다.
⊙기자: 내일은 국내외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국제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열려 통영의 철인 3종경기 축제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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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인 3종경기 국내 개막
    • 입력 2003-06-0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철인 3종경기 트라이애슬론 월드컵이 국내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통영에서 열렸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세계의 최고의 철인들이 통영에 모였습니다. 철인 중의 철인을 가리는 트라이애슬론 월드컵을 위해서입니다. 트라이애슬론은 수영과 사이클, 마라톤을 한꺼번에 치러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 각기 다른 세 종목을 완주하기 위해서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이 필수입니다. 심장이 터질 듯한 고통 속에서 마침내 최고의 철인이 탄생합니다. ⊙로라 리백(4위): 바닷가를 끼고 만든 코스가 마음에 들어 경기가 더욱 즐거웠습니다. ⊙기자: 이번 대회는 걸음마 수준 단계인 국내 트라이애슬론 저변확대와 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통영에서 개최됐습니다. ⊙유경선(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 회장): 통영은 또 세계적으로 트라이애슬론의 메카로 만들 수 있도록 훌륭하게 대회를 이끌어나갈 생각입니다. ⊙기자: 내일은 국내외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국제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열려 통영의 철인 3종경기 축제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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