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법제` 일본 국내 반발
입력 2003.06.0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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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안에서도 유사법제의 국회 통과에 대한 반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 최대 교원단체인 일본 교직원조합은 유사법제 심의가 불충분했다며 무력공급 대처법이 실제로 발동되지 않도록 투쟁하겠다고 밝혔고 일본 민간방송연맹도 유사시 국가가 지정하는 공공기관에 민간방송을 포함시키면 정부의 언론 개입은 필연적이라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최대 교원단체인 일본 교직원조합은 유사법제 심의가 불충분했다며 무력공급 대처법이 실제로 발동되지 않도록 투쟁하겠다고 밝혔고 일본 민간방송연맹도 유사시 국가가 지정하는 공공기관에 민간방송을 포함시키면 정부의 언론 개입은 필연적이라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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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법제` 일본 국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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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일본 안에서도 유사법제의 국회 통과에 대한 반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 최대 교원단체인 일본 교직원조합은 유사법제 심의가 불충분했다며 무력공급 대처법이 실제로 발동되지 않도록 투쟁하겠다고 밝혔고 일본 민간방송연맹도 유사시 국가가 지정하는 공공기관에 민간방송을 포함시키면 정부의 언론 개입은 필연적이라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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