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주의보 확대…당분간 더위

입력 2020.06.08 (12:18) 수정 2020.06.0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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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염주의보가 경북지역에 이어 중부와 전북지역까지 확대됐습니다.

오늘 대구는 35도까지 치솟겠는데요.

당분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더위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경북에 이어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대부분과 전북지역까지 폭염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오늘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5도 대전과 광주 강릉 33도 서울도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전국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서울도 33도까지 치솟는 등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 수요일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목요일엔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 후반엔 장마전선이 제주 부근까지 올라와 올해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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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폭염주의보 확대…당분간 더위
    • 입력 2020-06-08 12:21:05
    • 수정2020-06-08 12:22:22
    뉴스 12
[앵커]

폭염주의보가 경북지역에 이어 중부와 전북지역까지 확대됐습니다.

오늘 대구는 35도까지 치솟겠는데요.

당분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더위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경북에 이어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대부분과 전북지역까지 폭염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오늘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5도 대전과 광주 강릉 33도 서울도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전국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서울도 33도까지 치솟는 등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 수요일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목요일엔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 후반엔 장마전선이 제주 부근까지 올라와 올해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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