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버드대 연구진 “지난해 8월부터 이미 코로나19 발생 가능성”
입력 2020.06.10 (10:46)
수정 2020.06.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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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버드 의과대학교 연구진이 중국 우한에서 지난해 8월에 이미 코로나19가 발병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우한 병원 5곳의 주차장을 촬영한 위성 사진과 인터넷 검색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8월부터 병원 주차량이 급격히 증가했고 '감기'나 '설사'같은 단어 검색이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이는 황당한 주장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우한 병원 5곳의 주차장을 촬영한 위성 사진과 인터넷 검색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8월부터 병원 주차량이 급격히 증가했고 '감기'나 '설사'같은 단어 검색이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이는 황당한 주장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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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하버드대 연구진 “지난해 8월부터 이미 코로나19 발생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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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0 10:47:48
- 수정2020-06-10 10:50:46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교 연구진이 중국 우한에서 지난해 8월에 이미 코로나19가 발병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우한 병원 5곳의 주차장을 촬영한 위성 사진과 인터넷 검색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8월부터 병원 주차량이 급격히 증가했고 '감기'나 '설사'같은 단어 검색이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이는 황당한 주장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우한 병원 5곳의 주차장을 촬영한 위성 사진과 인터넷 검색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8월부터 병원 주차량이 급격히 증가했고 '감기'나 '설사'같은 단어 검색이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이는 황당한 주장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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