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독일 유명 극장, 코로나19로 객석 70% 철거
입력 2020.06.10 (10:54)
수정 2020.06.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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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의 한 국립극단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관객석을 대폭 철거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현장 사진 함께 보시죠.
[리포트]
독일 베를리너 앙상블 극단이 최근 베를린에 있는 쉬프바우어담 전용극장의 객석 700석 중 500석을 철거하고, 200석만을 남겼다는 소식을 SNS를 통해 전했습니다.
한두 좌석씩 붙은 객석이 앞뒤, 양옆으로 일정한 거리를 두고 배치된 모습인데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면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내린 조치라고 합니다.
오는 9월 극장이 재개관하면 관람권은 비접촉 방식으로 확인하고, 객석에 앉는 순서 역시 엄격하게 규제할 예정이라고 극단 측은 밝혔습니다.
독일의 한 국립극단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관객석을 대폭 철거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현장 사진 함께 보시죠.
[리포트]
독일 베를리너 앙상블 극단이 최근 베를린에 있는 쉬프바우어담 전용극장의 객석 700석 중 500석을 철거하고, 200석만을 남겼다는 소식을 SNS를 통해 전했습니다.
한두 좌석씩 붙은 객석이 앞뒤, 양옆으로 일정한 거리를 두고 배치된 모습인데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면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내린 조치라고 합니다.
오는 9월 극장이 재개관하면 관람권은 비접촉 방식으로 확인하고, 객석에 앉는 순서 역시 엄격하게 규제할 예정이라고 극단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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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독일 유명 극장, 코로나19로 객석 70%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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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6-10 11: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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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한 국립극단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관객석을 대폭 철거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현장 사진 함께 보시죠.
[리포트]
독일 베를리너 앙상블 극단이 최근 베를린에 있는 쉬프바우어담 전용극장의 객석 700석 중 500석을 철거하고, 200석만을 남겼다는 소식을 SNS를 통해 전했습니다.
한두 좌석씩 붙은 객석이 앞뒤, 양옆으로 일정한 거리를 두고 배치된 모습인데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면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내린 조치라고 합니다.
오는 9월 극장이 재개관하면 관람권은 비접촉 방식으로 확인하고, 객석에 앉는 순서 역시 엄격하게 규제할 예정이라고 극단 측은 밝혔습니다.
독일의 한 국립극단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관객석을 대폭 철거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현장 사진 함께 보시죠.
[리포트]
독일 베를리너 앙상블 극단이 최근 베를린에 있는 쉬프바우어담 전용극장의 객석 700석 중 500석을 철거하고, 200석만을 남겼다는 소식을 SNS를 통해 전했습니다.
한두 좌석씩 붙은 객석이 앞뒤, 양옆으로 일정한 거리를 두고 배치된 모습인데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면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내린 조치라고 합니다.
오는 9월 극장이 재개관하면 관람권은 비접촉 방식으로 확인하고, 객석에 앉는 순서 역시 엄격하게 규제할 예정이라고 극단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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