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작고, 빠르다”…초소형 로봇 ‘해머 주니어’
입력 2020.06.10 (10:54)
수정 2020.06.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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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이 바퀴벌레에서 영감을 얻어 1센트 동전보다 작은 2.25㎝ 길이의 초소형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네 개의 발을 사용해 초당 30㎝ 속도로 이동할 수 있고, 무게의 10배가 넘는 최대 3.5g의 물체를 얹고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기계적 일그러짐으로 전기를 일으키는 '압전기' 원리를 이용해 다양한 방향으로 걸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앞으로 이 로봇이 구조 현장이나 의약 분야 등에서 활용될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네 개의 발을 사용해 초당 30㎝ 속도로 이동할 수 있고, 무게의 10배가 넘는 최대 3.5g의 물체를 얹고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기계적 일그러짐으로 전기를 일으키는 '압전기' 원리를 이용해 다양한 방향으로 걸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앞으로 이 로봇이 구조 현장이나 의약 분야 등에서 활용될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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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작고, 빠르다”…초소형 로봇 ‘해머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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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0 10:56:05
- 수정2020-06-10 11:02:44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이 바퀴벌레에서 영감을 얻어 1센트 동전보다 작은 2.25㎝ 길이의 초소형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네 개의 발을 사용해 초당 30㎝ 속도로 이동할 수 있고, 무게의 10배가 넘는 최대 3.5g의 물체를 얹고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기계적 일그러짐으로 전기를 일으키는 '압전기' 원리를 이용해 다양한 방향으로 걸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앞으로 이 로봇이 구조 현장이나 의약 분야 등에서 활용될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네 개의 발을 사용해 초당 30㎝ 속도로 이동할 수 있고, 무게의 10배가 넘는 최대 3.5g의 물체를 얹고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기계적 일그러짐으로 전기를 일으키는 '압전기' 원리를 이용해 다양한 방향으로 걸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앞으로 이 로봇이 구조 현장이나 의약 분야 등에서 활용될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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