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중국 남부 폭우로 ‘홍수’

입력 2020.06.10 (10:55) 수정 2020.06.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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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일대에 일주일이 넘게 폭우가 쏟아져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고 누적 520밀리미터의 매우 많은 비가 내려 도시와 농경지 곳곳에 물이 찼습니다.

특히 산수화 같은 풍경으로 한국인들에게도 관광지로 유명한 광시 구이린시도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지금도 중국 남부 일대에는 폭우 황색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서울은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시작되기 전에는 낮 기온이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에는 열대성 소나기, 스콜이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오늘 뉴델리에는 비가, 케이프타운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런던은 비 소식과 함께 낮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토론토와 워싱턴은 벼락을 동반한 요란스런 비가 올 전망입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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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중국 남부 폭우로 ‘홍수’
    • 입력 2020-06-10 10:56:05
    • 수정2020-06-10 11:05:40
    지구촌뉴스
중국 남부 일대에 일주일이 넘게 폭우가 쏟아져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고 누적 520밀리미터의 매우 많은 비가 내려 도시와 농경지 곳곳에 물이 찼습니다.

특히 산수화 같은 풍경으로 한국인들에게도 관광지로 유명한 광시 구이린시도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지금도 중국 남부 일대에는 폭우 황색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서울은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시작되기 전에는 낮 기온이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에는 열대성 소나기, 스콜이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오늘 뉴델리에는 비가, 케이프타운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런던은 비 소식과 함께 낮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토론토와 워싱턴은 벼락을 동반한 요란스런 비가 올 전망입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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