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음식 사진 찍는 초등학생 예술가!

입력 2020.06.10 (20:49) 수정 2020.06.11 (08: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빵 위에 토마토 양상추를 올린 샌드위치! 재료가 신선해 보이는 게 TV광고 영상이라고 봐도 손색없죠.

해산물도 마찬가지! 갓 잡은 듯 싱싱해보입니다.

이렇게 수준 높은 영상을 촬영한 주인공은 다름아닌 초등학생이라고 합니다.

올해 10살이 된 이 중국 소년은 휴대폰 카메라와 간단한 조명을 활용해 요리과정을 찍어 공개하고 있습니다.

직접 요리를 하는 것도 놀랍지만 어떤 각도로 찍으면 더 먹음직스럽게 보일지를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

[꼬마 요리사 : "모든 과정이 어려워요~ 영상을 편집하는 것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죠. 저번엔 엄마랑 국 요리를 만들었는데 5시간동안 주방에 서있었어요."]

8살 때부터 엄마와 할머니가 요리하는 걸 보고 따라했다는 소년은 워낙 실험정신이 강해 짧은 요리 영상 하나를 찍더라도 몇번 씩 시도를 거듭한다는데요.

이만하면 예술 점수가 10점 만점에 10점을 줄 만하죠?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플러스] 음식 사진 찍는 초등학생 예술가!
    • 입력 2020-06-10 20:49:47
    • 수정2020-06-11 08:59:34
    글로벌24
빵 위에 토마토 양상추를 올린 샌드위치! 재료가 신선해 보이는 게 TV광고 영상이라고 봐도 손색없죠.

해산물도 마찬가지! 갓 잡은 듯 싱싱해보입니다.

이렇게 수준 높은 영상을 촬영한 주인공은 다름아닌 초등학생이라고 합니다.

올해 10살이 된 이 중국 소년은 휴대폰 카메라와 간단한 조명을 활용해 요리과정을 찍어 공개하고 있습니다.

직접 요리를 하는 것도 놀랍지만 어떤 각도로 찍으면 더 먹음직스럽게 보일지를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

[꼬마 요리사 : "모든 과정이 어려워요~ 영상을 편집하는 것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죠. 저번엔 엄마랑 국 요리를 만들었는데 5시간동안 주방에 서있었어요."]

8살 때부터 엄마와 할머니가 요리하는 걸 보고 따라했다는 소년은 워낙 실험정신이 강해 짧은 요리 영상 하나를 찍더라도 몇번 씩 시도를 거듭한다는데요.

이만하면 예술 점수가 10점 만점에 10점을 줄 만하죠?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