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K팝] ‘독일판 칼레의 기적’ 4부팀 포칼 결승행 좌절

입력 2020.06.10 (21:53) 수정 2020.06.1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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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판 칼레의 기적'을 꿈꾸는 4부리그 자르브뤼켄과 레버쿠젠의 포칼컵 경기

자르브뤼켄이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실력 차를 절감합니다.

후반 13분 카림 벨라라비에게 쐐기 골 내주고 3대 0 패배.

4부리그 팀으로는 처음으로 포칼컵 준결승까지 오른 자르브뤼켄의 파란, 레베쿠전에 막혀 끝.

맨체스터 시티의 아궤로 아르헨티나 출신이죠.

아궤로가 영국 어린이들에게 스페인어를 가르치는 영상을 찍었습니다.

["One is uno. Two is dos. Three is tres."]

축구 스타에게 배우는 스페인어 귀에 쏙쏙 들어오겠는데요.

소문난 악동 축구 스타 발로텔리, 훈련장 입구에서 제지를 당하는데요.

이탈리아 브레시아 소속인데, 최근 팀 훈련에 무단으로 불참해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군요.

말로가 씁쓸하네요.

오늘의 K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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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K팝] ‘독일판 칼레의 기적’ 4부팀 포칼 결승행 좌절
    • 입력 2020-06-10 21:56:22
    • 수정2020-06-10 21: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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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판 칼레의 기적'을 꿈꾸는 4부리그 자르브뤼켄과 레버쿠젠의 포칼컵 경기

자르브뤼켄이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실력 차를 절감합니다.

후반 13분 카림 벨라라비에게 쐐기 골 내주고 3대 0 패배.

4부리그 팀으로는 처음으로 포칼컵 준결승까지 오른 자르브뤼켄의 파란, 레베쿠전에 막혀 끝.

맨체스터 시티의 아궤로 아르헨티나 출신이죠.

아궤로가 영국 어린이들에게 스페인어를 가르치는 영상을 찍었습니다.

["One is uno. Two is dos. Three is tres."]

축구 스타에게 배우는 스페인어 귀에 쏙쏙 들어오겠는데요.

소문난 악동 축구 스타 발로텔리, 훈련장 입구에서 제지를 당하는데요.

이탈리아 브레시아 소속인데, 최근 팀 훈련에 무단으로 불참해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군요.

말로가 씁쓸하네요.

오늘의 K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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