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박승규, 이틀 연속 호수비 행진

입력 2020.06.11 (21:49) 수정 2020.06.11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멋진 다이빙 캐치를 선보인 삼성 박승규가 오늘도 엄청난 호수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함께 보시죠.

2회초 키움 박준태의 타구가 외야 깊은 곳으로 가는데요,

우익수 박승규가 집중력 있게 따라가 펜스 앞에서 잡아냅니다.

3회, 이번에도 큰 타구가 나왔는데요,

이걸 잡아냅니다.

박승규의 엄청난 다이빙 캐치! 같은 팀 선수들은 물론 상대 팀 선수들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네요,

그야말로 놀라운 수비였습니다.

이틀 전 부상에서 돌아온 kt 강백호, 중앙 담장을 훌쩍 넘기는 130m짜리 대형 홈런을 쳐내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덕 아웃에서 NC 박석민이 기묘한 행동을 하고 있는데요,

동체 시력 훈련인가요? 눈 운동에 열중하는 재밌는 모습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 박승규, 이틀 연속 호수비 행진
    • 입력 2020-06-11 21:51:43
    • 수정2020-06-11 21:56:27
    뉴스 9
어제 멋진 다이빙 캐치를 선보인 삼성 박승규가 오늘도 엄청난 호수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함께 보시죠.

2회초 키움 박준태의 타구가 외야 깊은 곳으로 가는데요,

우익수 박승규가 집중력 있게 따라가 펜스 앞에서 잡아냅니다.

3회, 이번에도 큰 타구가 나왔는데요,

이걸 잡아냅니다.

박승규의 엄청난 다이빙 캐치! 같은 팀 선수들은 물론 상대 팀 선수들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네요,

그야말로 놀라운 수비였습니다.

이틀 전 부상에서 돌아온 kt 강백호, 중앙 담장을 훌쩍 넘기는 130m짜리 대형 홈런을 쳐내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덕 아웃에서 NC 박석민이 기묘한 행동을 하고 있는데요,

동체 시력 훈련인가요? 눈 운동에 열중하는 재밌는 모습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