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사회적 거리 두기 모자’ 쓰고 거리로 나온 예술가들
입력 2020.06.12 (10:53)
수정 2020.06.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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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중심가인 1구 리볼리 거리에 독특한 형태의 모자를 쓴 청년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힘을 합해 직접 만든 일명 '사회적 거리 두기 모자'를 쓰고 거리로 나왔다는데요.
[도미니크 푸졸/예술가 : "예술은 사회에 물음을 던지는 방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은 도심 속에서 행해져야 하고, 모두가 쉽게 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술가 청년들은 이 모자가 코로나19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폭력 등의 다른 부정적 행위를 막는데도 쓰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덧붙여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각자가 지켜야 할 사회적 규칙들을 더욱 고민해보자는 생각에서 이같은 모자를 만들어 쓰고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힘을 합해 직접 만든 일명 '사회적 거리 두기 모자'를 쓰고 거리로 나왔다는데요.
[도미니크 푸졸/예술가 : "예술은 사회에 물음을 던지는 방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은 도심 속에서 행해져야 하고, 모두가 쉽게 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술가 청년들은 이 모자가 코로나19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폭력 등의 다른 부정적 행위를 막는데도 쓰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덧붙여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각자가 지켜야 할 사회적 규칙들을 더욱 고민해보자는 생각에서 이같은 모자를 만들어 쓰고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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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사회적 거리 두기 모자’ 쓰고 거리로 나온 예술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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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2 10:54:27
- 수정2020-06-12 11:01:21

파리의 중심가인 1구 리볼리 거리에 독특한 형태의 모자를 쓴 청년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힘을 합해 직접 만든 일명 '사회적 거리 두기 모자'를 쓰고 거리로 나왔다는데요.
[도미니크 푸졸/예술가 : "예술은 사회에 물음을 던지는 방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은 도심 속에서 행해져야 하고, 모두가 쉽게 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술가 청년들은 이 모자가 코로나19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폭력 등의 다른 부정적 행위를 막는데도 쓰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덧붙여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각자가 지켜야 할 사회적 규칙들을 더욱 고민해보자는 생각에서 이같은 모자를 만들어 쓰고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힘을 합해 직접 만든 일명 '사회적 거리 두기 모자'를 쓰고 거리로 나왔다는데요.
[도미니크 푸졸/예술가 : "예술은 사회에 물음을 던지는 방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은 도심 속에서 행해져야 하고, 모두가 쉽게 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술가 청년들은 이 모자가 코로나19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폭력 등의 다른 부정적 행위를 막는데도 쓰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덧붙여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각자가 지켜야 할 사회적 규칙들을 더욱 고민해보자는 생각에서 이같은 모자를 만들어 쓰고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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