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미국 ‘드라이브스루’ 보톡스 시술 등장
입력 2020.06.12 (10:54)
수정 2020.06.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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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마이애미의 한 성형외과 의사가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보톡스 시술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포트]
마이애미의 한 고급 건물 차고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보톡스 시술 장소가 마련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차에 탄 채로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임시로 마련한 건데요.
직접 병원을 방문해 이뤄지던 서류 작성과 수납 등 모든 절차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의사는 마스크와 장갑, 수술 가운 등으로 무장하고 주차장에서 대기하다가 시술만 진행하는데요.
주정부가 부분적인 완화 조치에 들어가면서 성형 수술 등의 일부 의료 업무는 재개됐지만, 여전히 병원 방문을 꺼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네요.
미국 마이애미의 한 성형외과 의사가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보톡스 시술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포트]
마이애미의 한 고급 건물 차고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보톡스 시술 장소가 마련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차에 탄 채로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임시로 마련한 건데요.
직접 병원을 방문해 이뤄지던 서류 작성과 수납 등 모든 절차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의사는 마스크와 장갑, 수술 가운 등으로 무장하고 주차장에서 대기하다가 시술만 진행하는데요.
주정부가 부분적인 완화 조치에 들어가면서 성형 수술 등의 일부 의료 업무는 재개됐지만, 여전히 병원 방문을 꺼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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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미국 ‘드라이브스루’ 보톡스 시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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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2 10:57:14
- 수정2020-06-12 11:01:21

[앵커]
미국 마이애미의 한 성형외과 의사가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보톡스 시술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포트]
마이애미의 한 고급 건물 차고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보톡스 시술 장소가 마련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차에 탄 채로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임시로 마련한 건데요.
직접 병원을 방문해 이뤄지던 서류 작성과 수납 등 모든 절차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의사는 마스크와 장갑, 수술 가운 등으로 무장하고 주차장에서 대기하다가 시술만 진행하는데요.
주정부가 부분적인 완화 조치에 들어가면서 성형 수술 등의 일부 의료 업무는 재개됐지만, 여전히 병원 방문을 꺼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네요.
미국 마이애미의 한 성형외과 의사가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보톡스 시술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포트]
마이애미의 한 고급 건물 차고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보톡스 시술 장소가 마련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차에 탄 채로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임시로 마련한 건데요.
직접 병원을 방문해 이뤄지던 서류 작성과 수납 등 모든 절차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의사는 마스크와 장갑, 수술 가운 등으로 무장하고 주차장에서 대기하다가 시술만 진행하는데요.
주정부가 부분적인 완화 조치에 들어가면서 성형 수술 등의 일부 의료 업무는 재개됐지만, 여전히 병원 방문을 꺼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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