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프랑스령 코르시카섬 폭우로 침수 피해

입력 2020.06.12 (10:55) 수정 2020.06.12 (11: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령 지중해의 코르시카 섬에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코르시카 섬의 주도 아작시오에서는 수십여 대의 차량이 홍수에 휩쓸린 모습인데요.

침수 지역 한복판에서는 소방관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악천후로 인해 코르시카섬에는 최고 위험인 적색경보보다 한 단계 낮은 오렌지색 기상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서울은 차차 흐려지겠고, 도쿄와 오사카, 상하이에는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우기가 시작된 필리핀의 마닐라는 앞으로 비가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40도 안팎까지 올라 뜨겁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 파리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파울루는 먼지안개가 걷히면서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프랑스령 코르시카섬 폭우로 침수 피해
    • 입력 2020-06-12 10:57:14
    • 수정2020-06-12 11:10:20
    지구촌뉴스
프랑스령 지중해의 코르시카 섬에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코르시카 섬의 주도 아작시오에서는 수십여 대의 차량이 홍수에 휩쓸린 모습인데요.

침수 지역 한복판에서는 소방관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악천후로 인해 코르시카섬에는 최고 위험인 적색경보보다 한 단계 낮은 오렌지색 기상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서울은 차차 흐려지겠고, 도쿄와 오사카, 상하이에는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우기가 시작된 필리핀의 마닐라는 앞으로 비가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40도 안팎까지 올라 뜨겁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 파리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파울루는 먼지안개가 걷히면서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