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태어난 지 10일’ 신생 백호 공개
입력 2020.06.12 (10:55)
수정 2020.06.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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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세비야 지방의 한 동물원에서 지난달 31일, 동물원 최초로 태어난 백호 한 마리를 공개했습니다.
태어난 지 열흘밖에 안 되어서 맹수의 느낌보다는 호랑이 인형처럼 귀여운 모습인데요.
안타깝게도 이 백호 새끼는 어미의 버림을 받았습니다.
보름 동안 이어진 분만 스트레스로 새끼 키우기를 거부했다고 하는데요.
저체온증과 탈수 증상으로 괴로워하던 아기 호랑이를 동물원 직원이 구조해 집에서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태어난 지 열흘밖에 안 되어서 맹수의 느낌보다는 호랑이 인형처럼 귀여운 모습인데요.
안타깝게도 이 백호 새끼는 어미의 버림을 받았습니다.
보름 동안 이어진 분만 스트레스로 새끼 키우기를 거부했다고 하는데요.
저체온증과 탈수 증상으로 괴로워하던 아기 호랑이를 동물원 직원이 구조해 집에서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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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태어난 지 10일’ 신생 백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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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2 10:57:14
- 수정2020-06-12 11:07:32

스페인 세비야 지방의 한 동물원에서 지난달 31일, 동물원 최초로 태어난 백호 한 마리를 공개했습니다.
태어난 지 열흘밖에 안 되어서 맹수의 느낌보다는 호랑이 인형처럼 귀여운 모습인데요.
안타깝게도 이 백호 새끼는 어미의 버림을 받았습니다.
보름 동안 이어진 분만 스트레스로 새끼 키우기를 거부했다고 하는데요.
저체온증과 탈수 증상으로 괴로워하던 아기 호랑이를 동물원 직원이 구조해 집에서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태어난 지 열흘밖에 안 되어서 맹수의 느낌보다는 호랑이 인형처럼 귀여운 모습인데요.
안타깝게도 이 백호 새끼는 어미의 버림을 받았습니다.
보름 동안 이어진 분만 스트레스로 새끼 키우기를 거부했다고 하는데요.
저체온증과 탈수 증상으로 괴로워하던 아기 호랑이를 동물원 직원이 구조해 집에서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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