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 ‘잘 잡고, 잘 치고’

입력 2020.06.12 (21:47) 수정 2020.06.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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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나지완은 SK와의 경기에서 잘 잡고, 잘 치고 말 그대로 공수에서 맹활약했습니다.

3회 SK 김성현의 타구 나지완이 쏜살같이 달려나가 잡아냅니다.

비 시즌 다이어트 효과일까?

올시즌 유독 호수비가 많아졌네요.

KIA 투수 가뇽도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이어 8회 KIA 공격, 나지완이 좌중월 두 점 홈런.

KIA가 도망가는 홈런.

그런데 더그아웃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나주환인데요.

지난해까지 SK에서 뛰던 선수.

어제 어렵게 1군에 올라온 롯데 지성준, 툭 밀어친 타구 안치홍을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롯데 유니폼 입고 공식 경기 첫 안타! 주먹을 치며 좋아합니다.

마음 고생 많았던 지성준 앞으로 롯데맨으로 승승장구 하길!

끌려가던 LG는 8회 유강남의 좌전 적시타로 2대 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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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지완 ‘잘 잡고, 잘 치고’
    • 입력 2020-06-12 21:51:34
    • 수정2020-06-12 22: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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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나지완은 SK와의 경기에서 잘 잡고, 잘 치고 말 그대로 공수에서 맹활약했습니다.

3회 SK 김성현의 타구 나지완이 쏜살같이 달려나가 잡아냅니다.

비 시즌 다이어트 효과일까?

올시즌 유독 호수비가 많아졌네요.

KIA 투수 가뇽도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이어 8회 KIA 공격, 나지완이 좌중월 두 점 홈런.

KIA가 도망가는 홈런.

그런데 더그아웃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나주환인데요.

지난해까지 SK에서 뛰던 선수.

어제 어렵게 1군에 올라온 롯데 지성준, 툭 밀어친 타구 안치홍을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롯데 유니폼 입고 공식 경기 첫 안타! 주먹을 치며 좋아합니다.

마음 고생 많았던 지성준 앞으로 롯데맨으로 승승장구 하길!

끌려가던 LG는 8회 유강남의 좌전 적시타로 2대 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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