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호날두 체면 구긴 PK 실패
입력 2020.06.13 (21:36)
수정 2020.06.1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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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도 재개됐습니다.
호날두가 석달 만에 돌아왔는데, 나이 탓일까요.
첫판부터 체면을 구겼습니다
유럽축구 소식으로 가볼까요?
코로나 바이러스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식으로 시작된 이탈리아컵 4강전.
호날두와 혼전 중 상대 수비수 오른팔에 공이 맞아 페널티킥 선언.
호날두가 페널티킥 직접 찼는데 실패.
골대 맞고 나왔네요.
그래도 0대 0으로 비겨 유벤투스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방역 장갑을 끼고 등장하는 이강인.
하지만 그라운드가 아닌 벤치로 향하네요.
이강인이 결장한 가운데 발렌시아는 후반 43분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추가 시간 페널티킥 골을 내주면서 1대 1로 아쉽게 비겼습니다.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의 에이스 티모 베르너가 재치있는 패스.
하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않네요.
베르너가 다음 시즌 첼시로 이적이 유력해지면서, 라이프치히가 대체자로 지목한 선수가 바로 황희찬! 이라고 독일 유력 매체인 빌트지가 보도했습니다.
호날두가 석달 만에 돌아왔는데, 나이 탓일까요.
첫판부터 체면을 구겼습니다
유럽축구 소식으로 가볼까요?
코로나 바이러스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식으로 시작된 이탈리아컵 4강전.
호날두와 혼전 중 상대 수비수 오른팔에 공이 맞아 페널티킥 선언.
호날두가 페널티킥 직접 찼는데 실패.
골대 맞고 나왔네요.
그래도 0대 0으로 비겨 유벤투스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방역 장갑을 끼고 등장하는 이강인.
하지만 그라운드가 아닌 벤치로 향하네요.
이강인이 결장한 가운데 발렌시아는 후반 43분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추가 시간 페널티킥 골을 내주면서 1대 1로 아쉽게 비겼습니다.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의 에이스 티모 베르너가 재치있는 패스.
하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않네요.
베르너가 다음 시즌 첼시로 이적이 유력해지면서, 라이프치히가 대체자로 지목한 선수가 바로 황희찬! 이라고 독일 유력 매체인 빌트지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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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호날두 체면 구긴 PK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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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3 21:37:50
- 수정2020-06-13 21:41:16
이탈리아 프로축구도 재개됐습니다.
호날두가 석달 만에 돌아왔는데, 나이 탓일까요.
첫판부터 체면을 구겼습니다
유럽축구 소식으로 가볼까요?
코로나 바이러스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식으로 시작된 이탈리아컵 4강전.
호날두와 혼전 중 상대 수비수 오른팔에 공이 맞아 페널티킥 선언.
호날두가 페널티킥 직접 찼는데 실패.
골대 맞고 나왔네요.
그래도 0대 0으로 비겨 유벤투스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방역 장갑을 끼고 등장하는 이강인.
하지만 그라운드가 아닌 벤치로 향하네요.
이강인이 결장한 가운데 발렌시아는 후반 43분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추가 시간 페널티킥 골을 내주면서 1대 1로 아쉽게 비겼습니다.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의 에이스 티모 베르너가 재치있는 패스.
하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않네요.
베르너가 다음 시즌 첼시로 이적이 유력해지면서, 라이프치히가 대체자로 지목한 선수가 바로 황희찬! 이라고 독일 유력 매체인 빌트지가 보도했습니다.
호날두가 석달 만에 돌아왔는데, 나이 탓일까요.
첫판부터 체면을 구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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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식으로 시작된 이탈리아컵 4강전.
호날두와 혼전 중 상대 수비수 오른팔에 공이 맞아 페널티킥 선언.
호날두가 페널티킥 직접 찼는데 실패.
골대 맞고 나왔네요.
그래도 0대 0으로 비겨 유벤투스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방역 장갑을 끼고 등장하는 이강인.
하지만 그라운드가 아닌 벤치로 향하네요.
이강인이 결장한 가운데 발렌시아는 후반 43분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추가 시간 페널티킥 골을 내주면서 1대 1로 아쉽게 비겼습니다.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의 에이스 티모 베르너가 재치있는 패스.
하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않네요.
베르너가 다음 시즌 첼시로 이적이 유력해지면서, 라이프치히가 대체자로 지목한 선수가 바로 황희찬! 이라고 독일 유력 매체인 빌트지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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