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시선 강탈! 화제의 1분

입력 2020.06.15 (08:23) 수정 2020.06.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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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성규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이면 돌아오는 ‘시선 강탈! 화제의 1분’ 시간입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분이죠?

배우 강하늘 씨가 ‘악인전’에 출연했습니다!

과거 영화 ‘쎄시봉’에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를 응원하기 위해서였는데요.

강하늘 씨의 활약, 잠시 후에 확인해보시고요.

그 전에, 깜짝 놀랄만한 체중 감량으로 환골탈태한 ‘마흔파이브’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불혹을 맞아 건강한 몸만들기에 도전한 마흔파이브 멤버들!

지난 3개월간, 양치승 관장의 지휘 아래 각자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해왔는데요.

[허경환 : "‘마흔파이브’의 올해 첫 목표를 달성하는 날입니다."]

[김지호 : "그리고 수분 조절 중인 날입니다."]

[박성광 : "그리고 참 예민한 날입니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한 보람이 있는 거 같죠?

오늘은 프로필 사진 찍는 날!

180도 달라진 모습에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김동은 : "아이돌 (가수) 같아요."]

[오중석 : "보통 사람 입장에서 보면 몸 진짜 좋은 거예요. 좀 더 당당하게 해도 돼요."]

같은 남자가 봐도 건강미 넘치게 정말 멋진데요.

특히 복부비만이 심했던 김지호 씨는 어마어마한 체중 감량으로 화제였죠.

[김원효 : "지금 (몸무게) 몇 kg 뺐어?"]

[김지호 : "114kg에서 오늘 아침에 쟀는데 79kg이야."]

[양치승 : "와~ 저 바지야!"]

김숙 : "제가 지호 씨를 만났거든요. 지금 살을 너무 많이 뺐잖아요. 집에 강아지가 못 알아본대요. 그래서 계속 짖는대."]

정말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인데요.

몸도 멋지게 만들었겠다~ 멤버들은 양치승 관장의 조언대로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기로 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이번 주 방송도 놓치지 마세요.

[강하늘 :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강하늘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강하늘 씨가 난데없이 ‘악인전’에 등장한 이유!

송창식 씨와 듀엣 무대를 앞둔 조복래 씨의 노래 연습을 돕기 위해선데요.

두 사람은 영화 ‘쎄시봉’에서 각각 송창식 씨와 윤형주 씨를 연기했죠.

제일 먼저 ‘사랑하는 마음’을 불러보는데요.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 건 없을걸~ 스쳐 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 건 없을걸~♪"]

[강하늘 : "한 번 더! (짜릿한 건 없을걸~♪)"]

두 분, 몇년 만에 호흡 맞추는 것 맞나요?

영화 속 강하늘 씨의 솔로곡인 ‘조개껍질 묶어’도 빼놓을 수 없는 명곡이죠.

[강하늘 : "조개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불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랄랄라라라 랄랄라라~♪ 여러분 다 같이!"]

내친김에 극 중 자주 불렀던 팝송까지 이어 부릅니다.

["O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O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O Lord I want to be in that number~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강하늘 : "오, 나 소름 돋았어!"]

강하늘 씨의 지원사격을 받아 연습을 마친 조복래 씨, 드디어 송창식 씨와의 듀엣 무대가 시작됩니다!

[송창식·조복래 : "이미 사라져버린 그 모습 어디서나 찾을 수 없어~ 남겨진 웨딩 케이크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두 사람의 화음으로 탄생 된 ‘2020 웨딩 케이크’, 명곡은 언제 들어도 정말 좋은 것 같네요!

면역력 증진에 좋은 메뉴 개발을 위해 한 식당을 찾아간 이영자 씨.

그곳에서 자신을 마중 나온 요리사를 만났습니다.

[이영자 : "벌꿀이 면역력에 좋지 않아요?]

[우카 : "네, 면역력에 좋고 노화 방지에 좋고요."]

그리곤 벌꿀 소스로 만든 흑돼지구이를 한 입 먹어보는데요.

[이영자 : "처음 보는데 왜 익숙하죠? 첫맛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처음에는 쫄깃쫄깃한데 이건 (쫄깃쫄깃해요)."]

[전혜빈 : 두 분 사이가 쫄깃쫄깃해 보이네요."]

이영자 씨 드디어 인연을 만나게 되는 건가요?

[우카 : "근데 음식을 드시는 게 아니라 복을 드시는 거 같아요."]

요리사의 눈빛도 심상치 않은 것 같죠.

[이승철 : "하트 시그널이네~ 이제."]

[우카 : "가까이에서 보니까 더 미녀네요. 영자!"]

[이영자 : "우카! 아우, 길들여 봐?"]

좋은 분위기 때문인지, 오리를 주재료로 한 이영자 씨의 ‘업! 덕밥’이 신메뉴 대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이연복 : "셰프님한테 한 마디!"]

[이영자 : "일단 한 번 만났는데, 한 열 번은 만나 봐야죠."]

이영자 씨, 좋은 소식 기대해봐도 될까요?

지금까지 <연예수첩>의 강성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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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시선 강탈! 화제의 1분
    • 입력 2020-06-15 08:24:52
    • 수정2020-06-15 1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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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성규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이면 돌아오는 ‘시선 강탈! 화제의 1분’ 시간입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분이죠?

배우 강하늘 씨가 ‘악인전’에 출연했습니다!

과거 영화 ‘쎄시봉’에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를 응원하기 위해서였는데요.

강하늘 씨의 활약, 잠시 후에 확인해보시고요.

그 전에, 깜짝 놀랄만한 체중 감량으로 환골탈태한 ‘마흔파이브’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불혹을 맞아 건강한 몸만들기에 도전한 마흔파이브 멤버들!

지난 3개월간, 양치승 관장의 지휘 아래 각자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해왔는데요.

[허경환 : "‘마흔파이브’의 올해 첫 목표를 달성하는 날입니다."]

[김지호 : "그리고 수분 조절 중인 날입니다."]

[박성광 : "그리고 참 예민한 날입니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한 보람이 있는 거 같죠?

오늘은 프로필 사진 찍는 날!

180도 달라진 모습에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김동은 : "아이돌 (가수) 같아요."]

[오중석 : "보통 사람 입장에서 보면 몸 진짜 좋은 거예요. 좀 더 당당하게 해도 돼요."]

같은 남자가 봐도 건강미 넘치게 정말 멋진데요.

특히 복부비만이 심했던 김지호 씨는 어마어마한 체중 감량으로 화제였죠.

[김원효 : "지금 (몸무게) 몇 kg 뺐어?"]

[김지호 : "114kg에서 오늘 아침에 쟀는데 79kg이야."]

[양치승 : "와~ 저 바지야!"]

김숙 : "제가 지호 씨를 만났거든요. 지금 살을 너무 많이 뺐잖아요. 집에 강아지가 못 알아본대요. 그래서 계속 짖는대."]

정말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인데요.

몸도 멋지게 만들었겠다~ 멤버들은 양치승 관장의 조언대로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기로 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이번 주 방송도 놓치지 마세요.

[강하늘 :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강하늘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강하늘 씨가 난데없이 ‘악인전’에 등장한 이유!

송창식 씨와 듀엣 무대를 앞둔 조복래 씨의 노래 연습을 돕기 위해선데요.

두 사람은 영화 ‘쎄시봉’에서 각각 송창식 씨와 윤형주 씨를 연기했죠.

제일 먼저 ‘사랑하는 마음’을 불러보는데요.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 건 없을걸~ 스쳐 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 건 없을걸~♪"]

[강하늘 : "한 번 더! (짜릿한 건 없을걸~♪)"]

두 분, 몇년 만에 호흡 맞추는 것 맞나요?

영화 속 강하늘 씨의 솔로곡인 ‘조개껍질 묶어’도 빼놓을 수 없는 명곡이죠.

[강하늘 : "조개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불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랄랄라라라 랄랄라라~♪ 여러분 다 같이!"]

내친김에 극 중 자주 불렀던 팝송까지 이어 부릅니다.

["O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O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O Lord I want to be in that number~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강하늘 : "오, 나 소름 돋았어!"]

강하늘 씨의 지원사격을 받아 연습을 마친 조복래 씨, 드디어 송창식 씨와의 듀엣 무대가 시작됩니다!

[송창식·조복래 : "이미 사라져버린 그 모습 어디서나 찾을 수 없어~ 남겨진 웨딩 케이크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두 사람의 화음으로 탄생 된 ‘2020 웨딩 케이크’, 명곡은 언제 들어도 정말 좋은 것 같네요!

면역력 증진에 좋은 메뉴 개발을 위해 한 식당을 찾아간 이영자 씨.

그곳에서 자신을 마중 나온 요리사를 만났습니다.

[이영자 : "벌꿀이 면역력에 좋지 않아요?]

[우카 : "네, 면역력에 좋고 노화 방지에 좋고요."]

그리곤 벌꿀 소스로 만든 흑돼지구이를 한 입 먹어보는데요.

[이영자 : "처음 보는데 왜 익숙하죠? 첫맛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처음에는 쫄깃쫄깃한데 이건 (쫄깃쫄깃해요)."]

[전혜빈 : 두 분 사이가 쫄깃쫄깃해 보이네요."]

이영자 씨 드디어 인연을 만나게 되는 건가요?

[우카 : "근데 음식을 드시는 게 아니라 복을 드시는 거 같아요."]

요리사의 눈빛도 심상치 않은 것 같죠.

[이승철 : "하트 시그널이네~ 이제."]

[우카 : "가까이에서 보니까 더 미녀네요. 영자!"]

[이영자 : "우카! 아우, 길들여 봐?"]

좋은 분위기 때문인지, 오리를 주재료로 한 이영자 씨의 ‘업! 덕밥’이 신메뉴 대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이연복 : "셰프님한테 한 마디!"]

[이영자 : "일단 한 번 만났는데, 한 열 번은 만나 봐야죠."]

이영자 씨, 좋은 소식 기대해봐도 될까요?

지금까지 <연예수첩>의 강성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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