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6.15 (19:00) 수정 2020.06.1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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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상임위원장 선출…“상생·협치 물 건너가”

국회가 사실상 민주당 단독으로 본회의를 열고 법사위 등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에 들어갔습니다. 미래통합당은 본회의장 입구에서 시위를 열고 상생과 협치는 물건너갔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6·15선언 20주년…“남북 관계 멈춰선 안 돼”

북한의 군사적 위협으로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관계가 또다시 멈춰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남북 합의 이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국회에도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산발적 감염 계속…10%는 감염 경로 ‘불분명’

서울의 물류센터와 법원 등기소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등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의 10%는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것으로 파악돼 방역 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초등생 딸 감금·학대’ 의붓아버지 구속

경남 창녕에서 초등학생 딸을 감금, 학대한 혐의로 체포된 의붓아버지가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실질심사 3시간 반 만에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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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15 19:01:45
    • 수정2020-06-15 19: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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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상임위원장 선출…“상생·협치 물 건너가”

국회가 사실상 민주당 단독으로 본회의를 열고 법사위 등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에 들어갔습니다. 미래통합당은 본회의장 입구에서 시위를 열고 상생과 협치는 물건너갔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6·15선언 20주년…“남북 관계 멈춰선 안 돼”

북한의 군사적 위협으로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관계가 또다시 멈춰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남북 합의 이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국회에도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산발적 감염 계속…10%는 감염 경로 ‘불분명’

서울의 물류센터와 법원 등기소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등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의 10%는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것으로 파악돼 방역 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초등생 딸 감금·학대’ 의붓아버지 구속

경남 창녕에서 초등학생 딸을 감금, 학대한 혐의로 체포된 의붓아버지가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실질심사 3시간 반 만에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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