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민 자부심 최저…코로나19 위기에 흑인 사망 사건까지
입력 2020.06.16 (10:46)
수정 2020.06.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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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기관 '갤럽'이 미국 성인 천 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인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의 63%로, 조사를 시작한 2001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로 나타났습니다.
갤럽은 코로나19 사태와 흑인 사망 사건 등이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20%만이 현재 국가 방향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지지율도 39%에 그쳤습니다.
갤럽은 코로나19 사태와 흑인 사망 사건 등이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20%만이 현재 국가 방향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지지율도 39%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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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민 자부심 최저…코로나19 위기에 흑인 사망 사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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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6 10:49:05
- 수정2020-06-16 10:53:26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미국 성인 천 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인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의 63%로, 조사를 시작한 2001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로 나타났습니다.
갤럽은 코로나19 사태와 흑인 사망 사건 등이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20%만이 현재 국가 방향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지지율도 39%에 그쳤습니다.
갤럽은 코로나19 사태와 흑인 사망 사건 등이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20%만이 현재 국가 방향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지지율도 39%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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