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브라질 700만 명 빈곤층 전락 위기”

입력 2020.06.16 (10:47) 수정 2020.06.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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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이 코로나19로 브라질에서 700만 명이 빈곤층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여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은행은 정부의 지원이 없으면 지난해 4,180만 명이던 브라질의 빈곤층이 올해 4,880만 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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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은행 “브라질 700만 명 빈곤층 전락 위기”
    • 입력 2020-06-16 10:49:05
    • 수정2020-06-16 10:53:44
    지구촌뉴스
세계은행이 코로나19로 브라질에서 700만 명이 빈곤층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여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은행은 정부의 지원이 없으면 지난해 4,180만 명이던 브라질의 빈곤층이 올해 4,880만 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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