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스충전소 불로 3명 사상…원인 조사 중
입력 2020.06.17 (12:37)
수정 2020.06.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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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40분쯤 부산 동구의 한 가스충전소에서 가스가 새 나와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가스 배관을 열어두고 정기검사를 하던 40대 직원 1명이 숨지고 함께 작업하던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13㎡ 크기의 콘크리트 구조물 안에서 일어난 이 불은 인근 작업자가 소화기로 일단 자체 진화했지만, 잔류 가스를 빼내는 데는 2시간 반이 걸렸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관 검사를 위해 가스를 빼내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가스 배관을 열어두고 정기검사를 하던 40대 직원 1명이 숨지고 함께 작업하던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13㎡ 크기의 콘크리트 구조물 안에서 일어난 이 불은 인근 작업자가 소화기로 일단 자체 진화했지만, 잔류 가스를 빼내는 데는 2시간 반이 걸렸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관 검사를 위해 가스를 빼내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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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가스충전소 불로 3명 사상…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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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7 12:39:19
- 수정2020-06-17 12:45:45
오늘 새벽 2시 40분쯤 부산 동구의 한 가스충전소에서 가스가 새 나와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가스 배관을 열어두고 정기검사를 하던 40대 직원 1명이 숨지고 함께 작업하던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13㎡ 크기의 콘크리트 구조물 안에서 일어난 이 불은 인근 작업자가 소화기로 일단 자체 진화했지만, 잔류 가스를 빼내는 데는 2시간 반이 걸렸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관 검사를 위해 가스를 빼내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가스 배관을 열어두고 정기검사를 하던 40대 직원 1명이 숨지고 함께 작업하던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13㎡ 크기의 콘크리트 구조물 안에서 일어난 이 불은 인근 작업자가 소화기로 일단 자체 진화했지만, 잔류 가스를 빼내는 데는 2시간 반이 걸렸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관 검사를 위해 가스를 빼내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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